2월 26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1295회 에서는 갈수록 잔혹해져 가는 미성년자 촉법소년 범죄에 대해 분석하고 이런 어린 무법자들의 일탈 이대로 괜챦을지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방송이 되었습니다. 개념이 없는 아이들 해가 거듭될수록 소년법 논란 등에 대한 이슈가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우리나라 아이들을 위해 어떠한 방법과 답이 나올 수 있을까요. 누구든지 부모라면 더욱 분노 가득한 방송이었던것 같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그알) 1295회 부제 '두번 째 죄와 벌' 이야기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6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한 게시글이 온 국민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피해자의 어머니라고 소개한 글쓴이 윤희영 씨(가명)는 자신의 17살 된 딸이 모텔에 감금돼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어머니 희영 씨가 카메라 앞에서 꺼낸 그날의 일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가해자는 지적장애 3급을 앓고 있던 딸과 SNS를 통해 아는 사이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