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은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 혼성계주에서 첫 메달 세트가 주인공을 찾아가는 날입니다. 쇼트트랙의 최강나라인 우리나라 선수 최민정, 황대헌이 혼성 계주 메달에 도전합니다. 오늘 경기 놓치시면 안됩니다^^ 1. 최민정 이미지출처 대한체육회 쇼트트랙 사상 첫 혼성계주 챔피언이 탄생하는 영광을 우리나라가 가져오면 좋겠습니다. 올림픽에서 추구하는 양성평등의 분위기에 발맞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도 혼성계주가 이번 베이징 2022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이 되었습니다. 2021/22 시즌 네 번의 월드컵 혼성계주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했고, 홈 그라운드의 이점을 활용할 중국이 우승후보로 꼽히나, 쇼트트랙에 있어서 팀 코리아는 언제라도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대한민국은 에이스이면서 짧은 구간에서의 가속이 장점인 최민정과 황대헌의 패기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최민정 선수! 이번에도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쇼트트